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봉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1995년 4월 29일에 개봉한 한국 [[로맨틱 코미디]] 영화이다. [[아들과 딸]], [[파일럿]], [[서울의 달(드라마)|서울의 달]], [[호텔(드라마)|호텔]] 등 드라마 톱스타로 발돋움 한 '''[[한석규]]의 본격 충무로 데뷔작.''' 이전에 [[유현목]] 감독의 마지막 작품인 영화 '[[말미잘(영화)|말미잘]]'에 출연했지만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노 개런티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므로 출연작으로 치지 않는다. 한석규가 충무로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그의 충무로 진출을 기다려온 영화사들이 각축을 벌였고, 차기작 [[은행나무 침대]]에서 함께 공연하는 [[진희경]], [[심혜진]]이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 [[손톱]]에 출연하려고 했으나, 데뷔작은 가볍고 무난한 작품으로 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닥터봉을 데뷔작으로 최종 확정했다. 이 영화가 개봉할 무렵 드라마 호텔도 같이 출연하고 있었던 터라 체력 소모가 너무 심해 겹치기 출연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. 충무로 진출 당시 그에게 들어온 시나리오는 10~20편 정도였으나 닥터봉이 흥행하고 차기작 '은행나무 침대'가 대박을 기록하면서 그에게 들어온 시나리오는 어떤 언론사에서는 100여편에 달했다고도 한다. [[1990년대]] 중, 후반 흥행 보증 수표 한석규의 역사가 시작한 게 이 영화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. 수많은 TV 스타들이 충무로에 진출했지만 흥행에서 모두 실패하면서 하락세를 타거나 대중에게 잊혀진 시기였다.[* 이 무렵 [[이병헌]], [[심은하]], [[김지호(배우)|김지호]]가 스크린에 데뷔하여 쓴맛을 보게 된다.] 서울에서만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[[1995년]] 한국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게 된다. 또한 그 동안 영화에선 성적이 시원찮던 [[김혜수]]가 간만에 흥행의 맛을 보면서 그 해 [[청룡영화상]]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.[* 301. 302에 출연한 [[방은진]]과 공동수상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